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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경북도정에 새롭게 문화부지사 신설 ”

박형남기자
등록일 2018-03-23 20:45 게재일 2018-03-2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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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남유진<사진> 경북지사 예비후보는 22일 “동해안을 따라 해양관광단지를 구축, 경북을 한류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 예비후보는 이날 경주 서라벌 문화회관과 풍력발전단지, 경주 예술의전당을 찾은 자리에서 “경제는 제가 직접 챙기고, 경북도정에 새롭게 문화부지사를 두겠다”며 “경주에는 경북문화재단 창립, 관광연수원 설립으로 경북 문화 전반을 담당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주가 가진 세계적인 문화자원과 K-POP, K-FOOD, K-BEAUTY 등 한류 콘텐츠를 연계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 함께 한류 페스트티벌을 개최하는 등 경북을 `한류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박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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