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하고, 시설 소유자·관리인도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시설은 관내 시설·건축물, 해빙기 점검시설 등 관내 안전관리대상시설 1천500여 곳이다.
특히, 군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이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이 되도록 감사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현장에서 직접 점검대상시설 이행점검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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