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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금공장서 화재 600㎡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7-10-10 20:47 게재일 2017-10-1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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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막바지인 지난 8일 대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이날 오후 5시 41분께 대구 서구의 한 도금공장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600여㎡와 내부 집기 등이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및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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