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28일 화천 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대학부 결승전에서 한양여대를 5-1로 꺾었다.
고려대는 8월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추계연맹전에서는 2015년부터 3년 연속 우승이다.
한편 대회 고등부에서는 울산 현대고가, 중등부에서는 충주 예성여중이 우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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