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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일오비, 27돌 기념 `홈커밍` 공연 윤종신·김태우 등 객원보컬 총출동

연합뉴스
등록일 2017-09-07 21:09 게재일 2017-09-0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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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5B 27주년 공연 포스터. /공연주최사 제공
1990년 국내 첫 프로듀서 그룹으로 데뷔한 공일오비(015B)가 27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주최사는 객원 보컬 체제의 시작을 알린 공일오비(정석원, 장호일)가 10월 2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27주년 공연 `홈커밍`(Homecoming)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일오비가 7년 만에 개최하는 무대로 윤종신, 김태우, 조성민, 이장우 등 공일오비를 대표하는 객원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텅 빈 거리에서`, `이젠 안녕`, `아주 오래된 연인들` 등 1990년대 청춘을 보낸 이들에게 사랑받은 히트곡을 망라해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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