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오는 12월부터 `B주임과 러브레터`를 포함한 10개 단막극을 연속으로 방송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B주임과 러브레터`는 `모태 솔로` 회사원 방가영(송지효 분)에게 어느 날 갑자기 보낸 이를 알 수 없는 러브레터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조우진이 연기하는 남주인공 심병선은 가영의 직장 동료로, 가영과 묘한 관계를 이룰 예정이다.
하반기 선보일 단막극들은 CJ E&M이 작가 지망생들을 위해 연 공간 `오펜`에서 탄생한 결과물들이라고 tvN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