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위인 서울대학교의 238만원 보다 더 높은 것으로, 대경권 대부분의 대학들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경운대는 대학 설립 20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전공분야의 산학협력을 통한 취업 목표 설정에서부터 성공적인 취업 달성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부 정책지원 분야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PRIME 대형사업,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중점대학,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등에 선정되었고, 특히 올해 링크플러스 사업에 대경권 유일의 교육부 산학협력 분야에 3회 연속으로 선정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