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14년 9월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서 행복일자리 8만개, 고용률 70%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목표 달성을 위해 시는 독일, 일본 등 국내·외 85여개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투자유치 708개사 3조 7천472억원 달성했으며, 민간 부문의 고용을 확대해 일자리 6천918개를 창출했다.
또 청년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통한 인재양성과 청년창업지원사업,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운영을 통해 일자리 2천100여 개를 창출, 청년일자리창출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