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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구해줘` 시청률 1.1% 출발

연합뉴스
등록일 2017-08-07 21:28 게재일 2017-08-0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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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N 주말극 `구해줘` 포스터. /OCN 제공
무엇보다 사이비 종교라는 소재가 눈길을 끌었고, 현실에 얼마든지 있을 법한 이야기라 더 섬뜩했다.

지난 5일 밤 첫방송한 OCN 주말극 `구해줘`가 평균 시청률(닐슨 유료플랫폼) 1.1%, 순간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첫 회에서는 임상미(서예지 분) 가족이 사이비 종교 구선원의 교주 백정기(조성하)가 꽉 잡고 있는 마을 무지군으로 이사와 구선원에 발을 들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미는 한상환(옥택연) 등 무지군의 소년 4인방과도 스치듯 인연을 맺었다.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한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에 잠식된 마을과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나선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20분방송.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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