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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극 `밥상 차리는 남자` 수영·온주완 주연…9월2일 첫 방송

연합뉴스
등록일 2017-07-27 21:19 게재일 2017-07-2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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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과 온주완이 주연으로 나서는 MBC TV 새 주말극 `밥상 차리는 남자`가 9월 2일 첫 방송 한다. 방송 중인 `당신은 너무합니다` 후속작이다.

MBC는 26일 “아내의 갑작스러운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집필은 `애정만만세`, `여왕의 꽃` 등을 쓴 박현주 작가가 맡았다. 그는 “졸혼,비혼, 동거혼 등 새로운 가족화 시대에 가족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서로의 삶에 대한 존중과 사랑으로 건강한 가족드라마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출은 `애정만만세`,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에 참여한 주성우 PD가 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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