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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앨범 20만장 판매

연합뉴스
등록일 2017-07-26 02:01 게재일 2017-07-2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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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째 오리콘 톱5 `장기 집권`
▲ 일본 데뷔 앨범 `#트와이스`로 인기인 트와이스. /JYP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앨범이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출시된 데뷔 베스트 앨범 `#트와이스`는 오리콘차트 집계 기준으로 총 판매량 20만18장을 기록했다.

이 앨범은 발매와 함께 4일 연속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2위를 지키다가 트와이스가 도쿄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 지난 2일부터 1위로 올라서 사흘 연속 정상을 지켰다.

지난 23일자 일간 앨범차트에서도 2천352장의 판매량으로 5위에 올랐으며 `톱 10`에서 6월 발매된 앨범은 트와이스가 유일했다.

소속사는 “`#트와이스`는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 가수의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웠으며, 발매 한 달가량이 됐지만 인기 `롱런` 중이다. 앨범 총 출고량은 25만장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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