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붕 철거하던 근로자 6m 높이서 추락 사망

나영조기자
등록일 2017-07-25 02:01 게재일 2017-07-25 5면
스크랩버튼
지난 23일 오전 8시 30분께 청도군 청도읍 한 창고 지붕철거공사를 하던 근로자 김모(62)씨가 6m 높이의 지붕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김씨는 사고직후 인근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두개골이 심하게 손상돼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지붕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스트리폼을 뜯어내다가 중심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청도/나영조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