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4시30분께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4층 가정집에서 불이나 안방 등 일부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으나 안방에서 잠을 자던 A씨(59)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수면 중 연기흡입으로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심상선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
또 ‘차 포장’ 마약 의심물질⋯포항해경, 호미반도 일대 집중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