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농기센터, 어린이 체험 운영
<사진> 이번 수확체험은 어린들에게 우리 농업에 대한 이해와 농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6~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아로니아를 수확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농산문 수확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직접적인 농촌현장 체험과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농업에 대한 친근감, 중요성 등을 일깨워주는 데 목적을 두고 시행되고 있다.
현재 영주 순흥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 21개 기관 570여 명이 신청해 체험활동이 진행 중이며, 수확한 아로니아는 무상으로 체험 어린이들에게 주어진다.
시는 수확체험 운영 기간인 이달 2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