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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서 자살기도자 구조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7-06-23 02:01 게재일 2017-06-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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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뛰어든 10대 여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22일 낮 12시45분께 “송도해수욕장 여신상 앞 해상에서 한 학생이 자살하려고 신발을 벗고 바다에 들어간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 물속에서 허우적대는 이모(18·포항)양을 구조했다는 것.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이양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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