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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018 `문화재 야행(夜行)` 사업공모 시행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7-06-14 02:01 게재일 2017-06-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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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국민 누구나 전국 곳곳에서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생생문화재`,`향교·서원 문화재`, `전통산사 문화재`활용 프로그램과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인`문화재 야행(夜行)`에 대한 2018년도 사업 공모를 오는 8월 11일까지 시행한다.

각 지역에 소재한 문화재에 체험·관람·교육·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한 `생생문화재`, `향교·서원 문화재`, `전통산사 문화재`활용사업과 지역 내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재 야행`사업은 모든 국민이 문화유산으로 기쁨을 나누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이다.

2018년에 시행할 사업선정을 위한 이번 공모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 소재 문화재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형 사업을 기획한 후 담당 시·도를 거쳐 제출하면 문화재청에서 심사해 최종 선정한다. 공모마감은 오는 8월 11일까지이며, 공모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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