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송서는 피해자가 잘 드러나지 않는 아동·노인학대, 가정폭력 범죄예방 교육과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받은 심모(76·부남면 대전리) 어르신은 “낙후 마을을 방문해 전문상담을 해줘서 속이 후련하다”며 “합동이동상담소 운영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송서 관계자는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합동 이동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소장품 상설전 개최
신현국 시장, 내년 지방선거 출마 뜻 밝혀
청송군, 폭염특보 발효에 따라 폭염 대응 총력
예천군 개포면 주민자치위원회, 환경 정화와 꽃길 만들기
예천군, 2025년 찾아가는 인구교육 개최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폭염 종합대책 본격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