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와 포항시체육회는 8일 영일대북부시장에서 상인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해 행복시장 프로젝트 일환인 건강 체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죽도시장에서 시작된 행복시장 프로젝트는 신체활동이 없는 상인들이 생업현장을 벗어나지 않고 건강체조를 통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북구보건소는 상인들의 건강행태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건강체조 및 이동 통합건강증진관을 매주 운영할 계획이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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