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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원산지 15일까지 집중단속

김민정기자
등록일 2017-05-01 02:01 게재일 2017-05-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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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박주환)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화훼류 원산지 둔갑 우려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1일부터 15일까지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대상은 수입화훼류와 올해 1월 1일부터 원산지 표시 신규 지정된 국산 절화 11개 품목이다.

화훼공판장, 절화 수입 또는 도·소매업체 등에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는 행위, 국내산과 외국산 혼합 후 국내산으로만 표시해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보관 진열하는 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김민정기자

hy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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