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
포항상의(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1일 중소기업 IP 경영지원단 `스마트 IP 케어 지원사업` 대상기업을 선정했다.
<사진>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주)마리(경산), 프로틴코리아(성주), (주)씨티에이(포항), (주)대광티엔알(포항) 등이다. 스마트 IP 지원사업이란 IP(지식재산) 전문가로부터 지원받기 어려운 경북지역 소재 또는 포항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북지식재산센터 IP 경영지원단이 기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IP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해 주는 컨설팅이다. 국비 및 경북도와 포항시의 예산을 각각 지원받아 경북지역에 26건, 포항지역에 10건을 지원하게 된다.
/김명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