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는 응급구조과 3학년 문정기 학생과 간호학부 2학년 추초희 학생이 제45회 보건의날을 맞아 지역보건사업에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및 포항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문정기 학생은 응급구조과 과대표를 맡으며 경북도가 주관한 `심폐소생술 플래시몹`을 기획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추초희 학생은 와피노라는 금연동아리 회장으로 지역 보건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항시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