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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시청률 3.2% 출발

연합뉴스
등록일 2017-01-18 02:01 게재일 2017-01-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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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의 남녀 캐릭터를 그린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가 16일 시청률 3.2%로 스타트를 끊었다.

17일 tvN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처음 방송된 `내성적인 보스`는 평균 시청률 3.2%, 순간 최고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전 드라마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의 첫회 평균 시청률(2.7%)보단 높고, 마지막회(3.6%)보단 다소 낮은 수준이다.

`내성적인 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릴 정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 분)와 극강의 친화력으로 무장한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드라마다.

1회 `오페라의 유령` 편에서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채로운이 은환기의 비서로 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언니 채지혜(한채아)의 복수를 하기 위해 은환기의 회사에 취직, 남다른 사교성으로 직원들과 친분을 쌓으며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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