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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공단서 일하던 40대 설비 시설에 몸 끼어 사망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7-01-16 02:01 게재일 2017-01-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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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30분 포항철강공단 내 H사 협력사인 H&S 생산라인에서 제품 결속작업을 하던 직원 장모(49)씨가 결속기 설비에 몸이 끼이는 사고로 숨졌다.

장씨는 작업종료 후 생산라인 가동을 멈추고 결속 설비 주변 정리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회사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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