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전 6시 10분께 상주시 서문동 축협교차로에서 SM5승용차(운전자 A씨·22·상주시 사벌면)가 Q3승용차(운전자 B씨·37·상주시 신봉동)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Q3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B씨의 어머니 C씨(62)가 숨지고 두 차량 운전자들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조사결과 SM5승용차 운전자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99%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가 음주상태에서 신호위반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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