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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이웃돕기 위문품 전달

김민정기자
등록일 2016-12-23 02:01 게재일 2016-12-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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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지사장 이상현)는 22일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을 방문해 지역의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사랑의 240만원 상당의 내복 200벌을 기탁했다.

시는 읍면동으로 배부해 독거노인 200세대에 배부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내복 펀드를 조성해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홀몸어르신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매년 사랑의 내복 200벌을 지원하고 있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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