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기(35·사진) 제44대 울릉청년회의소장이 최근 취임했다.
신임 임 회장은 “청년조직인 울릉JC는 과거를 잊고 새로움을 쫓아가는 것이 아닌 새로움을 더 할 수 있는 청년조직을 만들어 창의력과 자신감을 갖고 전진하는 단체가 되겠다”며 “2017년도는 `44년의 역사 비상하라 울릉JC`라는 슬로건으로 울릉JC와 울릉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신임 임 회장은 울릉도가 고향으로 영남이공대를 졸업, 울릉농협에 근무하면서 지난 2009년 울릉JC에 가입해 2015년 내무부회장, 올해 감사를 거쳐 2017년 회장에 취임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