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발생한 식중독 현황을 살펴보면 발생지역은 음식점, 학교, 기타 시설 등 순으로 나타났으며, 원인균은 노로바이러스(지하수, 수산물), 퍼프린젠스, 황색포도상구균 순으로 분석됐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해 사람 간 전파, 음식외의 경로로도 집단감염 발생이 가능하므로 구토물 발생시 즉시 제거 한 후 반드시 염소소독을 해야 하고 유아들의 개인위생 지도 등 집중관리가 중요하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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