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공장 규모가 크고 공장내부에 적재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회사는 쌀로 만드는 기능성 건빵과 스낵류 등 10종류의 과자를 생산해 국내 유명 마트는 물론 미국 코스트코, 중국 등의 글로벌 유통업체에 과자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서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영천/조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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