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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MBC `역적`서 첫 주연

연합뉴스
등록일 2016-12-07 02:01 게재일 2016-12-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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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29·사진)이 TV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

윤균상은 MBC TV 사극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주인공 홍길동 역에 낙점됐다고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가 6일 소개했다. `역적`은 단순한 의적이 아닌, 조선의 혁명가이자 반체제 운동가로서 홍길동의 일생을 재해석하겠다는 작품이다.

윤균상은 SBS TV 드라마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등 인기 드라마에 조연으로 내리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고, tvN 예능 `삼시세끼`에도 등장하면서 대세임을 보여줬다. 월화드라마로 편성된 `역적`은 내년 초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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