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9일 포은중앙도서관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52명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금융소비를 주제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자산형성사업은 근로빈곤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3년간 본인저축액에 대한 장려금 등을 지원, 자립과 재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합리적 금융소비`라는 주제로 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 주광호 강사를 초빙해 특강이 진행됐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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