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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탈퇴` 에이프릴, 멤버 2명 충원

연합뉴스
등록일 2016-11-25 02:01 게재일 2016-11-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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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레이첼과 내년 1월 6인조 첫선
걸그룹 에이프릴이 현주의 탈퇴로 멤버 2명을 충원해 재정비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의 기존 멤버인 채원, 나은, 예나, 진솔과 함께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채경과 연습생 레이첼이 새 멤버가 돼 6인조로 활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채경은 1996년생으로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이후 프로젝트 그룹 C.I.V.A와 I.B.I로 활동하며 역량을 쌓았고 에이프릴의 채원과 함께 컬래버레이션(협업) 음반 `시계`를 선보이며 호흡을 맞췄다.

2000년생인 레이첼은 미국 포틀랜드에서 유학했으며 7년간 다져진 발레 실력으로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재능을 인정받아 DSP미디어의 오디션에 합격했다.

이들은 내년 1월 에이프릴의 새 앨범으로 첫선을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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