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달구벌명품 삼광쌀` 출시

18일, 대구농협 첫 브랜드

농협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탁구)와 다사농협(조합장 구자학)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대구를 대표하는 쌀 브랜드 `달구벌명품 삼광쌀` 을 오는 18일 출시한다.

`달구벌명품 삼광쌀` 출시에 앞서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부행장보 서상출)는 지속적인 쌀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가에 힘이 되고자 다사농협(조합장 구자학)과 지난 10일 농협 대구지역본부 3층 본부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달구벌명품 삼광쌀`은 쌀 소비촉진을 통한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구 옛 지명인 `달구벌`과 대구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품종인 `삼광`을 합성해 만든 대구농협 최초의 쌀 브랜드이다.

서상출 NH농협은행 부행장보는 “금융점포에서의 농산물 판매는 농협만이 할 수 있는 특화된 것으로 쌀 판매를 통해 계통 간 시너지확대는 물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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