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CJ E&M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미니앨범 `더 보이스`(THE VOICE) 이후 1년 3개월만의 신보이다.
타이틀곡 `아임 미싱 유`는 이들의 강점인 보컬과 하모니를 앞세운 발라드이다. SG워너비의 히트곡을 다수 작곡한 조영수와 다시 한 번 손잡았으며 멤버 전원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를 했다.
CJ E&M 측은 “SG워너비와 조영수란 히트조합이 뭉쳤다”며 “겨울의 포문을 여는 따뜻한 감성의 곡으로 `감동 발라드`를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SG워너비는 앨범 발매 하루 전인 18일 전국 4개 도시를 기습 방문해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2월 10~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콘서트를 개최하며 이후 광주, 부산, 대구 등지에서 전국투어를 펼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