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철강공단 근로자를 위한 특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매주 목요일 야간에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과 협업해 근로자들의 자기계발과 성취감을 부여해 행복한 생활을 위한 미래설계 교육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은 건강요리, 바리스타 취미반, 기타속성교실 3과목 38명으로 근로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세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