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런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연기자의 길에 집중해야겠다는 결정을 하게 됐다”며 “에이프릴을 떠나 연기자 `이현주`로서의 미래를 꿈꾸며 도전하려고 한다”고 진로를 밝혔다. 또 “최근 정말 감사하게도 좋은 작품에 출연할 기회가 찾아왔고 조만간 그 작품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주는 지난해 에이프릴로 데뷔했으며 올해 5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팀 활동을하지 않았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현주 씨는 케이블 채널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이며, 에이프릴은 멤버 충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