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이 불로 차량 엔진 부분 등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피해 차량은 경북도청 신도시 상가 공사 차량으로 최초 신고자인 운전자 홍씨는 “달리던 차량 아래에서 갑자기 연기와 함께 타는 냄새가 나서 차량을 세웠더니 `퍽`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차량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운전자 홍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안동/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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