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범사업 회원 및 인근 농가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평가회에서는 시범사업 농가의 온탕소독 효과와 인근 농가 방제간의 생육 상황을 관찰하고, 키다리병 발병율을 비교해 차이를 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올바른 볍씨소독 방법을 교육했다.
벼 키다리병은 토양 내 전염 증가로 수량 감소의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번 평가회를 통해 시범농가뿐 아니라 인근 농가에도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