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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괴정리 양돈장서 불 근로자 2명 2도 화상 입어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6-09-28 02:01 게재일 2016-09-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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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시50분께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A씨(31)와 B씨(26)가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돼지 500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개동 1천618㎡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안동/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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