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11월 7일 첫방송
SBS는 이들이 오는 11월 7일 시작하는 새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제빵왕 김탁구` `가족끼리 왜이래`의 강은경 작가가 집필하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김사부를 중심으로 의사들의 성장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라고 SBS는 설명했다.
한석규가 자칭 `낭만닥터`이자 `의학계의 괴짜 은둔 고수`로 살아가는 외과의사 김사부를 연기한다. 유연석은 세상에서 수술이 제일 쉬웠던 자신만만 외과의사 강동주, 서현진은 밝고 따뜻한 성품의 열혈 외과의사 윤서정으로 변신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