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30분께 안동시 일직면 광연리 한 마을 뒷산에서 벌초를 하던 A씨(49)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벌초도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함께 벌초를 하던 B씨가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B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동/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손병현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28일 대체로 맑지만 쌀쌀⋯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