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50대 등 3명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실업급여를 신청한 뒤 재취업을 하고도 이를 신고하지 않는 수법으로 고용노동청으로부터 실업급여 모두 1천437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지난 2013년 8월부터 2014년 1월까지 고용노동청으로부터 실업급여 520여만원을 타냈고, B씨(42)는 400여만원, C씨(59)는 500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전재용기자
sport8820@kbmaeil.com
전재용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생들 ‘학교 복귀’ 선언⋯“학사 정상화 대책 마련해달라”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에 2210만원 긴급 지원…경북적십자
관객 설레게 하는 ‘4인의 거장’ 만나러 가요
즉흥 부산여행 바다에서 찍은 쉼표
아줌마들 수다 속 ‘민생지원금’ 포퓰리즘인가? 민생인가?
군 장병 대상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