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가화만사성 48회 시청률이 20.9%(TNMS·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제작진은 14일 밝혔다.
48회에서는 그동안 속을 썩이던 남자들이 진심으로 후회하고 달라질 것을 암시했다. 현기(이필모)에게 남은 시간은 한 달 뿐이었다. 현기를 위해 해령(김소연)과 장여사(서이숙)는 밝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려 하고, 현기는 꿈을 꾸는 것 같다며 해맑게 웃어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49회 예고에서는 미순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삼봉을 지목해 삼봉에게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방송 말미에는 후속 주말드라마인 `불어라 미풍아`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