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7년만에 걸그룹 선보여
또 다른 타이틀곡 `붐바야`도 주요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해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두곡 모두 호응을 얻었다.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거웠다.
데뷔 싱글은 홍콩, 핀란드,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터키, 태국 등 14개국 아이튠스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3위, 프랑스 7위, 영국 1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국내 차트에서 블랙핑크의 뒤를 바짝 추격한 건 아이오아이 유닛(소그룹)의 싱글 `왓 어 맨`(Whatta Man)이었다.
9일 0시 공개된 타이틀곡 `왓 어 맨(굿맨)`은 엠넷닷컴 1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