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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너무 추근거린다”

이바름기자
등록일 2016-08-08 02:01 게재일 2016-08-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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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여주인, 흉기로 찔러
포항북부경찰서는 7일 평소 추근대며 귀찮게 군다는 이유로 손님을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특수상해)로 주점 주인 A씨(58·여)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7일 새벽 2시 7분께 지신이 운영하는 포항시 북구의 한 선술집에서 손님으로 자주 찾아와 추파를 던지는 등 추근대는 B(48)씨를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이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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