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서 근처 아반떼 차량의 사이드미러 및 문짝 등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당시 상황을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119구조대와 경찰이 출동해 약 20분 만에 말을 포획하고 말 주인에게 인계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28일 대체로 맑지만 쌀쌀⋯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