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유정호 소장은 “직장 내 소통과 화합과 매사에 열정을 갖고 직무에 임하고 친절 마인드로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성행 개선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 소장은 평소 원만한 대인관계와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경주준법지원센터의 숙원인 단독 청사 확보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안동이 고향으로 안동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1998년 7급 공채로 공무원에 임용, 창원준법지원센터 집행과장, 울산준법지원센터 행정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