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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김범수·에일리, `슈스케` 새 심사위원

연합뉴스
등록일 2016-07-14 02:01 게재일 2016-07-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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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백지영·성시경 하차
가수 김연우와 김범수, 에일리가 엠넷 `슈퍼스타K`의 새 시즌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13일 가요계와 방송계에 따르면 이들은 8월 첫 방송 될 `슈퍼스타K 2016`에서 심사위원을 맡는다.

이 중 김범수는 `슈퍼스타K`의 시즌 6·7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이미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이 합류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혀 지난 시즌 심사위원 중에선 유일하다.

김범수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경험을 살려 이번 시즌에서도 재능은 있지만 빛을 보지 못한 원석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김범수 씨가 시즌이 끝난 후에도 참가자들을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올리는 등 각별한 애정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연우와 에일리가 심사위원을 맡는 건 처음이다. 에일리는 이효리, 엄정화, 윤미래, 백지영에 이은 여성 심사위원으로, 과거 이 프로그램 예선에서는 심사한 경험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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