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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집` 내달 11일 개장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6-06-27 02:01 게재일 2016-06-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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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음 달 11일 개장한다.

숲속의 집은 준공된 지 10년이 넘어 낡고 열악한 시설 때문에 이용객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이에 구미시는 지난 4월부터 숲속의 집 4개 동에 대해 벽지, 바닥재, 창호, 싱크대, 냉난방기 교체, 화장실 보수 등 전반적으로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또 내년에 예산을 추가 신청해 남은 6개 동에 대해서도 리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비를 완료한 숲속의 집은 풍경의집(4인실), 행복의집(6인실), 산마루집(6인실), 사랑의집(8인실) 4개 동으로 옥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인터넷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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