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행사에는 채석 금오공대 LINC사업단장을 비롯해 가족회사 자문위원단과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해 `5차년도 LINC사업 AllSET(All Support for EnTerprise) 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자문위원 운영 및 활동을 통한 LINC사업 참여율 제고와 자문위원 활동의 개선점, 신규 위원 위촉에 따른 가족회사 지원체계 강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자문위원은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노무사 등 15명의 기존 위원 외에 4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금오공대 가족회사 자문위원단은 공과대학의 특성상 법률, 노무, 회계, 기술거래 등 학내 지원이 힘든 전문분야에 대해 외부 전문가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이번에 경영지도와 마케팅 부문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해 가족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채석 단장은 “마케팅 분야 등의 신규 전문가 위촉을 통해 실질적인 가족회사 지원체계를 확고히함으로써, 대학 및 지역산업의 발전과 가족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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