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는 `못난 오해영`이지만 현실에서는 잘난 광고모델이다.
tvN `또 오해영`의 서현진이 잇따라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서현진은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와 오픈마켓 11번가의 광고모델이 됐다고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소속사는 “서현진이 드라마의 인기와 트렌디한 이미지에 힘입어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서현진은 `또 오해영`에서 모든 면에서 뛰어난 동명이인 동창생 때문에 인생이 피곤한 `못난 오해영` 역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합뉴스